샌디에고 소재 ‘Lee Justice Center’의 이양경 변호사(사진)가 미 가정 법률 변호사회가 수여하는 ‘톱 10 변호사상’을 수상했다. 미 가정 법률 변호사회는 매년 미국내 각 주에서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10대 변호사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는 법률인 단체이다. 10대 변호사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변호사회의 독립적인 평가 작업과 고객과의 관계성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엄격한 선정작업을 통과해야 한다. 이러한 선정작업의 가장 중대한 요소로서 변호사와 고객의 관계와 고객들 사이에서의 평판을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기준 삼고 있다. 변호사에게 ‘고객’이란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인 존재인 만큼 또한 고객들에게는 이러한 가정 법률 분야에서 성공적인 결과들을 이끈 유능한 변호사의 선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임을 강조하기 위해 ‘최고 10대 가정 법률 변호사’상을 지정해왔다는 것이다. 톱 10 변호사상은 고객들이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로 될 때 변호사를 선정하는데 중요한 가이드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양경 변호사 연락전화: 619-206-8334 ▲홈페이지:www.leejusticecneter.com

평안교회 창립 및 권사 임직 예배

내셔날시티 지역에서 새롭게 개척된 샌디에고 평안교회가 지난 10월 11일 창립 및 권사 임직 예배를 가졌다.

안재관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LA시티 하베스트 교회 전두승 목사를 비롯해 지역 교계 이종범 원로목사, 안충기 믿음의교회 목사 등 교계 인사들과 지역 성도 및 가족들이 창립 및 권사 임직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최 삼 장로의 대표기도와 허상한 장로의 교회 창립 경과보고와 함께 송희숙, 최 영씨가 새롭게 권사로 임직했다. 전두승 LA 시티 하베스트 교회 담임목사는 이날 ‘믿음과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주제를 통해 교회의 사명과 임직자들의 역할에 대해 설교했다. 835 East 16th St. National City에 위치한 평안교회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와 저녁 7시에 2회의 주일 예배를 하고 있으며 목요일 오후 7시 목요 예배, 토요일 오전 6시 새벽 예배를 한다.기타 교회정보는 619-938-5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티화나 한인회 주최 ‘한가위 축제’

지난 10월 11일 열린 ‘제5회 티후아나 한가위 축제’에서 샌디에고 한국 풍물학교 단원들이 북춤을 선보이고 있다.

멕시코 티화나 한인회(회장 강정부)는 지난 10월 11일(일요일) ‘제5회 티후아나 한가위 축제’를 현지 동포들과 현지 법인 주재원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렀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고유 전통 문화와 한국의 음식을 현지인들과 함께 나누고 또한 지역 한인들에게 고국의 한가위를 맞아 ‘아름다운 인정’을 서로 나누는 ‘사랑과 봉사의 장’으로 마련해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각종 문화 행사에서는 샌디에고 한국 풍물학교의 공연이 어우러져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