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량첸살인기’ 박스오피스 3위로 ‘기분 좋은 출발’

‘특종:량첸살인기’가 박스오피스 3위로 첫 출발을 알렸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특종:량첸살인기’는 22일 774개의 상영관에서 6만 3410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만 9224명이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스오피스 3위로 순항한 ‘특종:량첸기’는 보는 관객마다 호평을 얻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 폰’이 9만 723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마션’이 6만 5376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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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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