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회관 광장 현판 기념식 열린다

한국문화회관 광장 현판 기념식이 오는 24일 오전 버몬트 애비뉴와 24가 코너에서 열린다.

LA시의회는 1972년 이광덕 목사가 창설한 한국문화회관이 한인사회의 역사·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버몬트 애비뉴와 24가 일대를 ‘한국문화회관 광장’(Korean Culture Center Inc. Square)으로 명명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LA시에는 그간 도산 안창호 선생 등 개인을 기리는 광장이 다수 설치된 바 있지만 한인 단체의 이름을 붙은 광장은 이번이 처음이다.▲문의: (213)810-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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