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아이콘이 오는 29일 오후 4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미니게임 생방송 ‘웰컴 백(Welcome Back)’을 진행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데뷔 하프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세 번째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웰컴 백’은 아이콘 멤버들이 미니 게임 한 종목을 선택해 매번 심판과 선수를 선정해 개인전을 펼치는 라이브로, 네이버 V앱을 통해 다음 달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난 4일 첫 방송에서 리더 비아이(B.I)와 막내 정찬우가 ‘절대 음감’ 게임을 벌여 정찬우가 승리를 거뒀고, 18일에는 바비(BOBBY)와 구준회가 ‘딱지치기’ 게임 대결을 펼쳐 바비가 승리했다”며 “각 게임마다 멤버들의 승부욕과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특히 지난 두 번째 게임에서는 첫 번째 게임에서 패한 비아이가 성대모사 벌칙을 수행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데뷔 하프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세 번째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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