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이 UCLA 치대가 지난 24일 UCLA 치대에서 무료 의료 클리닉을 진행했다.이번 무료 진료 서비스는 지난 17일 열렸던 검진을 통해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 약 15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UCLA 치대 교수진과 레지던트 그리고 치과대학생 등 총 150명의 스태프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발치, 구강외과, 신경, 잇몸, 그리고 충치 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위해 봉사하였다.
윌셔은행의 유재환 행장은 “전국 최우수 병원 순위 톱 5안에 손꼽히는 UCLA대학병원과 파트너로 뜻깊은 커뮤니티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치과 치료가 절실했던 주민들에게도움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UCLA 치과대학 클리닉에서 진행된 무료 치료행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