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캐스커가 정규 7집 ‘그라운드 파트1(ground part 1)’ 발매를 기념하는 사진전 ‘블랙 앤드 그라운드(black&ground)’를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가로수길 카페 4M에서 개최한다.
이어 소속사는 “전시된 가사 이미지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촬영하고 지정된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3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며 “이 밖에도 전시안내 도록과 전시 포스터를 마련해 관람하는 재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이번 사진전은 지난 23일 발매된 신보에 녹아있는 아득한 자연을 깊이 있는 질감으로 구현한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라며 “캐스커의 앨범 수록곡과 연계된 이욱영 작가의 작품 8종과 캐스커의 디스코그래피(Discography)가 전시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전시된 가사 이미지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촬영하고 지정된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3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며 “이 밖에도 전시안내 도록과 전시 포스터를 마련해 관람하는 재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스커는 오는 11월 7~8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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