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랄라스윗이 미니앨범 ‘계절의 공(空)’을 28일 발표한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10/20151028000444_0.jpg)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이번 앨범은 랄라스윗이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중 가장 팝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며 “전작들보다 과감해진 현악 편곡과 극적인 멜로디 라인 위에 랄라스윗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를 녹였다”고 전했다.
4계절의 느낌을 담은 이번 앨범에는 여름을 그린 곡으로 불꽃이 화려하게 터지는 순간의 찬란함을 사랑에 빗댄 타이틀곡 ‘불꽃놀이’를 비롯해 겨울을 대변하는 곡으로 지난 14일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됐던 ‘신시아(Cynthia)’, 봄의 느낌을 담은 ‘밤의 노래’, 가을의 정취를 담은 보사노바 풍의 곡 ’시간열차’ 등 4곡이 담겨 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10/20151028000444_0.jpg)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이번 앨범은 랄라스윗이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중 가장 팝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며 “전작들보다 과감해진 현악 편곡과 극적인 멜로디 라인 위에 랄라스윗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를 녹였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음악 외에도 이번 앨범의 다양한 작업에 참여했다. 박별은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신시아’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한데 이어, 다른 세 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과 연출을 맡았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