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언더우드, 정규 5집 ‘Storyteller’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 출신 컨트리 가수 캐리 언더우드(Carrie Underwood)가 정규 5집 ‘스토리텔러(Storyteller)’를 발매했다.

3년 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에는 지난 8월 싱글로 먼저 공개된 곡으로 여유를 찾고 싶은 마음은 담은 ‘스모크 브레이크(Smoke Break)’와 언더우드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감정을 그린 ‘왓 아이 네버 뉴 아이 올웨이스 원티드(What I Never Knew I Always Wanted)’를 비롯해 ‘더티 론드리(Dirty Laundry)’, ‘처치 벨스(Church Bells)’, ‘하트비트(Heartbeat)’, ‘라이크 아일 네버 러브 유 어게인(Like I’ll Never Love You Again)’, ‘체이서(Chaser)’, ‘멕시코(Mexico)’ 등 13곡이 담겨 있다.


언더우드는 “음악이 가진 ‘이야기 전달(Storytelling)’의 특징들을 좋아하고, 그것이 내가 음악계의 일부가 되고 싶은 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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