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량첸살인기’가 50만 관객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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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영화 ‘특종:량첸살인기’는 412개의 상영관에서 1만 338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 86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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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그놈이다’는 6만 8457명을 모아 1위, ‘더 폰’이 5만 95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