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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하이포가 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D.O.A.’(Dead or Alive)음원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하이포는 작년 봄 아이유와 함께한 ‘봄 사랑 벚꽃 말고’로 데뷔해 올 여름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Hi Summer’ 발매와 3개월간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고 ‘Baby Boy’이후 5개월만에 신곡 ‘D.O.A.’로 컴백했다.
이번 신곡 ‘D.O.A.’는 클럽 힙합뮤직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트랙에 슬픈 가사와 랩핑,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 이별을 노래하는 슬픈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하이포는 기존의 장난스러운 소년의 이미지와 다르게 남자의 향기가 가득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 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하이포는 “음악적 변신, 이미지 변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다”며 “새롭게 태어난 하이포의 모습에 많은 성원과 사랑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하이포는 음원 공개 후 같은 날 오후 6시30분부터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 의 생방송에 출연해 약 1시간 동안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하이포 채널은 매주 월요일 6시30분 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하이포는 본격적인 활동 후 다시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
(사진= N.A.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