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딘(DEAN)이 지코(ZICO)와 함께한 새 싱글 ‘풀어(Pour Up)’를 5일 발표했다.

딘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원 레스 론니 걸(One Less Lonely Girl)’, 엑소의 ‘으르렁’ 등을 작곡한 신혁이 이끄는 ‘줌바스 뮤직 그룹’ 소속의 작곡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 앤더슨 팩(Anderson Paak) 등 해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곡들을 미국에서 먼저 발표한데 이어 국내에서 정식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정기고의 싱글 ‘일주일(247)’에 자이언티, 크러쉬와 함께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이번 싱글은 미니멀한 사운드의 알앤비(R&B) 곡으로,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히트곡 ‘뉴 플래임(New Flame)’을 프로듀싱한 카운트 저스티스(Count Justice)와 딘이 공동 작업했다”며 “뮤직비디오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지코와 함께 모델 강소영이 출연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