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맛있는 비행’이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0월 22일 개봉 이후 극장부터 IPTV까지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맛있는 비행’이 순항할 수 있게 응원해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보답하고자 이제까지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파격 비주얼로 무장한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A급 여배우였지만 아이돌과의 섹스 스캔들에 휘말린 이후 AV 촬영을 요구 받은 ‘애리’(정유진 분)가 어깨끈만 달린 파격적 노출의 속옷 차림으로 서 있는 모습, 처음 비행기를 타고 홍콩 원정 여행을 떠나면서 여자들의 속옷을 보고 음흉한 상상을 하는 남자 승객들의 모습, 비행기 내에서 은밀한 스킨쉽을 즐기는 승무원들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섹시한 비주얼, 코믹한 유머, 그리고 뭉클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까지. 전작 ‘맛있는 택배’ 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더 완성도 높은 스토리, 더 과감한 노출로 무장한 영화 ‘맛있는 비행’은 이번 미공개 스틸을 통해 더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흥행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비행기 안에서 마주친 네 남녀의 화끈하고 발칙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 ‘맛있는 비행’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