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신설희가 디지털 싱글 ‘더 위크(The Weak)’를 6일 공개한다.
싱글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신설희가 직접 출연했다.
신설희는 지난 2013년 첫 정규앨범 ‘힐스 오브 더 타임(Hills of the Time)’을 시작으로 싱글 ‘너와 나의 이야기’, ‘나이팅게일(Nightingale)’에 이어 올해 7월 미니앨범 ‘일상의 잔상’을 발표해 네이버뮤직 ‘이주의 발견’으로 선정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신설희는 “‘더 위크’는 ‘나약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일렉트로니카의 요소가 느껴지는 실험적인 사운드의 편곡 위에 대중적인 멜로디를 더했다”고 전했다.
싱글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신설희가 직접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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