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민정 ‘입술필러 아니다’ 성형루머 일축…타고난 입술볼륨 ‘탱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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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은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며 성형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김민정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김민정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은 “하루는 숍에서 ‘민정 씨 입술에 주사 그만 맞아도 될 것 같아’라는 뒷담을 들었다”라고 말하며 “내가 다니는 숍인 줄 아나 내가 없는 줄 알고 뒷담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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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은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며 성형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아역배우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김민정은 어린시절 미녀배우 박상아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김민정은 커다란 눈에 통통한 입술로 아역시절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민정에 외모에 대해 ‘얼굴 그대로, 몸만 자랐다’, ‘이런게 진짜 자연미인이다’라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장혁, 한채아, 박은혜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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