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의 장재현 감독,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무대인사 중 100만 관객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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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의 주역들인 장재현 감독,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은 7일 부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메가박스 서면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부산, CGV서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템시티 등을 순회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사제들(감독 장재현)’은 7일 1064개의 영관에서 58만 1813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05만 31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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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의 주역들인 장재현 감독,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은 7일 부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메가박스 서면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부산, CGV서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템시티 등을 순회했다.
장재현 감독과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은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100만 관객돌파 인증샷을 촬영했다. 관객들은 뜻하지 않은 ‘검은사제들’ 주역들의 방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검은사제들’은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다소 낯선 소재와 장르에 한국적인 정서와 현실을 녹여낸 것은 물론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11월 흥행돌풍을 주도하고 있어 향후 박스오피스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외부제공]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