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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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사제들(감독 장재현)’은 16일 1023개의 상영관에서 12만 975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363만 7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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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은 11월 극장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속도로 연일 기록 경신을 이어가며 강력한 흥행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8만 118명을 모은 ’007 스펙터’, 3위는 8151명으로 ‘이터널 선샤인’이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