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양희은과 프로듀서 아스트로비츠(bk! of Astro Bits)가 협업 싱글 ‘슬픔 이젠 안녕’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4일 정오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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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의 소속사 옹달샘은 “양희은이 ‘사랑’을 주제로 가사를 쓴 것은 앨범 ‘1991 양희은’의 수록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후 25년 만”이라며 “아스트로비츠는 이번 싱글의 프로듀싱ㆍ작곡ㆍ편곡ㆍ베이스 연주ㆍ마스터링까지 직접 맡았다”고 전했다.
양희은은 그동안 윤종신, 이적, 김창기, 이상순 등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했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을 진행해왔다. 이번 싱글은 ‘뜻밖의 만남’의 다섯 번째 곡으로, 라틴 음악의 요소를 접목한 발라드이다. 아스트로비츠는 윤상, 이적, 김동률, 리쌍, 윤건, 존박 등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윤세영 영화감독이 이번 싱글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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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의 소속사 옹달샘은 “양희은이 ‘사랑’을 주제로 가사를 쓴 것은 앨범 ‘1991 양희은’의 수록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후 25년 만”이라며 “아스트로비츠는 이번 싱글의 프로듀싱ㆍ작곡ㆍ편곡ㆍ베이스 연주ㆍ마스터링까지 직접 맡았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