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을 알렸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25일 550개의 스크린에서 5만 9745명을 동원했다.
같은날 개봉한 ‘도리화가’는 4만 9205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에 안착했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다.
한편 ‘내부자들’이 25만 117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