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더 파이널’ 외화 박스오피스 1위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외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헝거게임’은 25일 425개의 스크린에서 3만 27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4만 1108명이다.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에버딘(제니퍼로렌스 분)이 최정예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이 주된 스토리다.

한편 ‘내부자들’이 25만 1172명으로 1위,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5만 9745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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