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흥행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제작사가 선보이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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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특별 예고편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기념 사진을 찍는 펫들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루돌프 복장을 한 깜찍한 모습부터, 산타 모자를 쓰고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펫, 크리스마스 쿠키를 맛본 후 불만족스러운 행동을 하는 펫 등 각양각색 동물들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마이펫의 이중생활’(감독 크리스 리노드) 특별 예고편이 포털 사이트를 통해 1일 공개됐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간 동안 벌어지는 동물들의 기상천외한 사생활을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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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특별 예고편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기념 사진을 찍는 펫들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루돌프 복장을 한 깜찍한 모습부터, 산타 모자를 쓰고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펫, 크리스마스 쿠키를 맛본 후 불만족스러운 행동을 하는 펫 등 각양각색 동물들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는다.
이어 주인이 꺼내든 뼈다귀 간식으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크리스마스 기념 촬영장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마지막엔 SNS에 올라온 자신들의 게시물에 ‘좋아요’ 숫자를 늘리고 있는 펫들의 반전 사생활(?)이 담겨 이들이 보여줄 ‘이중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지난 여름 미니언 신드롬을 일으킨 ‘미니언즈’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의 신작이다. 2016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