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2PM의 닉쿤이 중국에서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태국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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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타이랜드 헤드라인 올해의 인물 시상식’은 태국의 정치인, 경제인, 방송인 중 한 해 동안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게 상을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며 “닉쿤은 2PM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최근 6월 중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과 예능 프로그램 ‘청춘 연습생’ 등에 출연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여 ‘올해의 인기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닉쿤은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킹 파워 악사라 시어터(King Power Aksra Theater)에서 개최된 ‘제3회 타이랜드 헤드라인 올해의 인물 시상식(Thailand Headlines Person of the Year Award)’에서 IME 중국 온라인 인기상(IME Chinese Online Media Popular Award)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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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타이랜드 헤드라인 올해의 인물 시상식’은 태국의 정치인, 경제인, 방송인 중 한 해 동안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게 상을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며 “닉쿤은 2PM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최근 6월 중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과 예능 프로그램 ‘청춘 연습생’ 등에 출연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여 ‘올해의 인기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닉쿤은 “오랜 시간 항상 지지해준 팬들과 가족들, 태국, 중국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