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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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394개의 스크린에서 1만 900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6만 37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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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다룬 코미디다.
한편 같은날 기준, ‘내부자들’이 13만 151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하트 오브 더 씨’가 4만 4672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슈팀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