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결혼한 윤상현ㆍ메이비…딸 출산하고 감사인사

[헤럴드경제]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김은지) 부부가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후 4시 40분경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곽생로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추후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윤상현은 “여러분들의 애정과 격려로 첫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직 부모가 되었다는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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