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노사연이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신촌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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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은 “9집 ‘바램’이 1만 장의 판매고(유통사 CJ E&M 공식 집계)를 기록하고, 유튜브 조회 수 2000만 건을 돌파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크고 화려한 디너쇼는 많이 해봤어도 아담한 공연장에서 무료로 팬들을 초청해 펼치는 콘서트는 처음인데, 이상하게도 마음은 훨씬 부자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노사연 감사콘서트 그대뿐입니다’이다. 이번 콘서트는 SBS 러브FM ‘노사연, 이성미쇼’ 홈페이지 게시판과 방송 중 문자를 통해 선정된 150쌍의 관객을 초대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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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은 “9집 ‘바램’이 1만 장의 판매고(유통사 CJ E&M 공식 집계)를 기록하고, 유튜브 조회 수 2000만 건을 돌파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크고 화려한 디너쇼는 많이 해봤어도 아담한 공연장에서 무료로 팬들을 초청해 펼치는 콘서트는 처음인데, 이상하게도 마음은 훨씬 부자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