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전인권이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극장에서 토크 콘서트 ‘송 버드(Song Bir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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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7만원이다.
소속사 전인권컴퍼니는 “이번 콘서트에서 전인권은 살아오면서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들과 애환 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라며 “노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피아노 반주만 더해지는 등 지금까지 밴드 사운드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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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7만원이다.
한편, 전인권은 6일 제주아트센터, 24~26일 부산 예술지구P 금사락에서도 콘서트를 벌인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