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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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2만 83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4만 74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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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최근 개봉작들의 행보와는 달리 휴먼코미디극을 필두로 참신한 소재를 통해 극을 이끄는 바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9만 9838명의 관객을 동원한 ‘내부자들’이 차지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