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마녀의 성 이해인 성형설에 불편함 심경 토로 “난 그냥 난데~힝”
’마녀의 성‘이 첫 방송돼 주목받으면서 ’마녀의 성‘의 출연배우인 이해인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이해인은 앞서 진행된 ‘마녀의 성’ 제작보고회에서 야윈 얼굴로 등장해 성형수술을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누리꾼들과 언론 매체들은 이해인의 달라진 외모에 관심을 집중해 과거 사진을 비교하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 |
이에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해인의 성형 수술 의혹을 부인하며 즉각 대응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해인이 살이 많이 빠져 얼굴이 달라 보이는 것”이라며 “몸이 안 좋아 반년 넘게 활동을 못했는데 그때 체중이 많이 빠졌다”고 해명했다.
이해인 또한 자신의 SNS에 “오늘은 내 인생 중에 기분 좋은 날이었는데 우울해졌어. 난 그냥 난데”라는 글을 게재해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해인은 ‘마녀의 성’에서 MC그룹 문상국 회장(최일화 분)의 외동딸이자 상속녀인 문희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