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19.9% 예매율 기록…개봉까지 D-1


개봉을 앞둔 ‘히말라야’가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오전(6시 기준) 예매율 19.9%를 달성했다. 예매 관객 수는 4만 361명이다.

‘히말라야’(감독 이석훈)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다.

국내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실화를 담아낸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하는 ‘대호’는 10.6%의 예매율을 달리고 있다.

(사진=’히말라야’ 포스터)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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