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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류협회(KAMA)가 지난 9일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2015 한인 의류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250여명의 협회원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장영기 28대 회장은 “최근 몇년간 한인 의류인들이 많은 어려움 겪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모든 한인 의류인들과 힘을 모아 현재의 위기를 딛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한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장영기 신임 회장(앞줄 왼쪽)이 조내창 회장(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