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을 하루 앞둔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계속해서 예매율을 갱신해가며 연말 극장가를 휘어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히말라야’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4시 기준) 예매율 25.7% 기록에 성공했다. 관객 수로는 6만 7536명이며 수치로는 오전(6시 기준)에 기록한 19.9%보다 5.8% 상승했다.

일반 시사 후 개봉일이 다가오는 와중에도 이러한 기록은 ‘히말라야’의 입소문을 탈만한 영화임을 입중하고 있다.

한편 ‘히말라야’는 국내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실화를 담아낸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풀어내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