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전문잡지 ‘맥심(Maxim)’ 표지 모델로 페이지를 장식했던 선현이 씨가 위암 투병으로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맥심 코리아는 에디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맥심 모델로 활동한 선현이 씨가 지난 15일 위암 투병 중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TOP 16에 이름을 올렸던 그녀는 맥심 표지 모델로 페이지를 장식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위암에 걸려 오랜 시간 동안 투병해오다가 지난 15일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평소 밝고 성격까지 쾌활했던 그녀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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