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산타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노인센터를 방문했다. 윌셔사립학교 어린이 합창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노인센터를 찾아 성탄맞이 캐롤 공연을 펼쳤다. 3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윌셔사립학교 어린이 합창단은 징글벨, 루돌프사슴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30 분 동안 다양한 성탄 캐롤을 부르며 한인 시니어들을 위로했다. 사진은 윌셔사립학교 어린이 합창단 단원들이 노인센터 회원들 앞에서 캐롤을 부르는 모습이다.
<사진제공=노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