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감독 브렉 에이즈너)’가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맥스무비에서 실시한 ‘2015년 크리스마스 연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투표에서 ‘마카담 스토리’ ‘이웃집에 신이 산다’ 등 다른 실사영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과반수이상의 지지를 받아 연말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에 ‘라스트 위치 헌터’는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 기념으로 4종 캐릭터 포스터를 대공개하며 네 명의 배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분노의 질주’ 빈 디젤을 비롯해 ‘왕좌의 게임’ 로즈 레슬리, ‘반지의 제왕’ 일라이저 우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마이클 케인에 이르는 호화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12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