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여의주 따뜻한 말 한마디부터 단도직입 프로포즈까지 ‘직진 사랑꾼’

신예 여의주가 달달한 로맨스 기류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여의주는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 연출 고동선, 박상훈)’에서 유쾌한 태권도 부관장 마승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21일 30회 방송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한 태권도 보조사범 차서동(김규선 분)에게 조심스럽게 첫키스를 시도하는 마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공원에서 차서동의 목도리를 여며주다 그녀의 입술을 향해 서서히 다가가는가 하면, 그녀를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고서 “언제부터 예뻤냐?”라는 가슴 설레는 한마디를 던지고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이처럼 마승기와 차서동의 핑크빛 로맨스가 가속화되면서 로맨틱한 남자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는 신예 여의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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