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재벌가 재산다툼? 넘볼 수 없다” 이유보니 ‘깜짝’

[헤럴드경제]최정윤 “재벌가 재산다툼? 넘볼 수 없다” 이유보니 ‘깜짝’

배우 최정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정윤의 ‘재벌가’ 결혼 생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정윤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재벌가 며느리로써의 삶을 공개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재계 44위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으로 유명하다. 

[사진=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재벌가의 뒷담화를 들려달라는 MC의 질문에 최정윤은 “저희(친정) 집보다 더 평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재벌가의 재산다툼은 없느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최정윤은 “넘볼 수도 없고 각자 인생은 서로 알아서 살자는 주의다”며 “제가 왜 이렇게 일을 하겠느냐”고 말했다.

또 “남편이 그룹의 후계자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다”라고 대답하며 “남편은 그룹과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1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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