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래퍼 주헌의 첫 번째 믹스테잎의 수록곡 네 번째 트랙 ‘래핑(RAPPIN)’의 뮤직비디오 숏버전이 선공개됐다.
몬스타엑스 주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4일 ‘래핑’의 뮤직비디오 숏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헌은 지난 8월 몬스타엑스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의 LA 로케 당시 촬영했던 LA의 다운타운과 리버를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로 파격적인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헌의 ‘래핑’은 도끼(DOK2)의 ‘Hunnit(Feat. DJ Dopsh)’의 트랙에 자신의 랩에 대한 열정을 담아낸 곡으로 차세대 탑 래퍼로서의 가능성을 예감케 한다.
‘믹스테잎’은 아티스트가 기존에 있는 비트에 자신의 새로운 랩을 얹어 표현하는 곡으로서, 대부분 상업적인 용도가 아닌 무료배포로 이뤄진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심의를 받지 않아, 래퍼의 생각과 신념을 가감없이 표현할 수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MMA’에 이어 ‘MAMA’, ‘아이치이’ 까지 한-중 시상식을 휩쓸며 2015년 최고의 핫 루키다운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