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MBC ‘무한도전’이 올해 5대 기획 중 하나였던 ‘우주특집’을 내년부터 선보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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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분에서도 형사들이 무한도전 멤버들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현재 개봉 중인 영화 ‘마션’의 책이 소개되기도 했다.
무한도전은 26일 방송된 ‘공개수배’ 2편이 끝나자 예고편을 통해 새해에 우주특집을 선보인다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예고편을 보면 무한도전 멤버들이 우주복을 입고 황량한 사막에 건설된 우주기지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나와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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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분에서도 형사들이 무한도전 멤버들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현재 개봉 중인 영화 ‘마션’의 책이 소개되기도 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우주 여행 특집’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우주특집은 공개수배 3편이 끝나는 새해부터 방송을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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