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냉장고 속 특대 마늘통, 수제 요거트 눈길

[헤럴드경제]지난주 최정윤에 이어 이번주에는 박진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 최정윤, 박진희가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정윤이 주문하는 요리 대결이 펼쳐졌고, 오늘 방송에서는 박진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박진희의 냉장고가 열리자마자 셰프들은 가득 찬 냉장고의 푸짐한 모습에 감탄했다. 가장 먼저 특대형 마늘통이 눈에 들어왔다. 마늘통은 업소용처럼 큰 크기를 자랑했다.

MC 김성주, 허경환이 열어본 마늘통 속에는 진짜 마늘이 가득 들어 있고, 신문지로 덮여 있었다. 박진희는 “습기 때문에 신문지로 덮어 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희 냉장고는 아기용 우유가 가득했다. 이날 박진희는 직접 종균을 배양해 아기를 위한 요거트를 만들어 먹는다고 소개했다. 앞서 ‘에코’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자연식을 만들어 먹는 박진희 면모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 이날 박진희 냉장고에서는 어머니가 직접 담가 주신 ‘수제 고추장’도 공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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