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가 전체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조선 마술사’는 현재 14.0%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조선마술사’는 병자호란 이후 조선 의주를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와 비운의 공주 청명의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과 이들을 노리는 음모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유승호의 군 제대 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유승호는 극중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 역을 맡았다.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성숙한 남자의 모습까지 다채롭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유승호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혀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히말라야’가 24.6%로 예매율 1위, ‘몬스터 호텔2′가 12.6%로 2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