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가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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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지난 29일 19만 745명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459만 24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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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주차에 들어선 ‘히말라야’는 19만 관객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흥행에 불을 지피고 있다. 신작들이 여러 편 출격하고 있지만 예매율 1위 역시 ‘히말라야’(24.6%)가 놓치지 않고 있다. 당분간 ‘히말라야’의 흥행 훈풍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다.
한편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6만 5527명으로 2위, ‘몬스터 호텔2′는 6만 321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