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가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산망에 따르면 31일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는 582개의 스크린에서 10만 472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4666명이다.
‘조선마술사’는 개봉 전부터 온라인을 점령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증명,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 같은 이유에서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는 지방무대 인사를 진행, 극장을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절찬 상영 중.
(사진=’조선마술사’)
조예진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