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여진구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5 K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12/20151231001173_0.jpg)
이어 “2015년은 스스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이 상의 무게감 잊지 않고 2016년 더 잘해보겠다. 긴장감 섞인 책임감이 느껴진다. 새해에도 행복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여진구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5 K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진구는 무대에 올라 “먼저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저희 팬 여러분들, 가족들, 소속사 관계자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12/20151231001173_0.jpg)
이어 “2015년은 스스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이 상의 무게감 잊지 않고 2016년 더 잘해보겠다. 긴장감 섞인 책임감이 느껴진다. 새해에도 행복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015 KBS연기대상’은 PD·작가·기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방송문화연구원의 조사 등을 바탕으로 올 한해를 빛낸 KBS 드라마 후보작들을 선정했다.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의 진행으로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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