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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재권·이하 총련)는 지난 5일 오후 라스베가스의 한식레스토랑 ‘수라정’ 별관에서 170여명의 미국내 각 지역 전직 한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합동하례식및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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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총련을 이끌게 된 김재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보다 소통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한국의 총선과 미국의 연방선거 등 정치행사가 많은 해인 만큼 미주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정권을 행사하도록 해 한인사회 위상을 높이자”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라스베가스 한인회 이창원 회장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라스베가스/안관기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