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8일 전국 627개의 상영관에서 7만 1165명을 모아 현재 상영 중인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77만 7225명이다.
‘히말라야’는 등반 도중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날 전체 박스오피스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7만 7653명을 모아 1위, ‘굿 다이노’가 7만 2650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