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김지안이 러블리한 미소가 돋보이는 대본 인증샷을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안은 리본이 포인트로 들어간 풋풋한 교복 차림으로, 극 중 캐릭터인 상큼하고 발랄한 여고생 구연미에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김지안은 한 손에는 대본을 들고, 한 손은 하트 모양을 만들며 귀여운 미소를 짓는 가하면 손에 들고 있는 대본을 다른 한 손으로 가리키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지안은 오늘(21일) 방송하는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권율(구해준 역)에게 첫눈에 반한 여고생 구연미 역으로 첫 등장해 눈도장을 찍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