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김세황, 한국 최초 4년 연속 ‘남쇼’ 참가..”해외 러브콜 넘쳐”

밴드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오늘(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남쇼(NAMM Show)의 한국 뮤지션 대표로 참가한다.

기타리스트 김세황은 한국 뮤지션 최초로 남쇼에 4년 연속 참가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세황이 참가하는 남쇼(NAMM Show)는 드림시어터(Dream Theater)의 존 페트루치(John Petrucci), 메가데스(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Dave Mustaine), 데이빗 엘렙슨(David Ellefson), 잭 와일드(Zakk Wylde)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세계 3대 악기 박람회 중 하나이다.

김세황의 소속사 ADM엔터테인먼트는 “김세황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서 해외로부터 러브콜이 넘치고 있다. 향후 세계무대의 적극적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세황은 밴드 넥스트로 활동하며 ‘오션(Ocean)’ ‘히얼 아이 스탠드 포 유(Here I Stand For You)’ ‘아이 원트 잇 올(I Want It All)’ 등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슈팀기자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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