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오늘(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남쇼(NAMM Show)의 한국 뮤지션 대표로 참가한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6/01/20160121001482_0.jpg)
기타리스트 김세황은 한국 뮤지션 최초로 남쇼에 4년 연속 참가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세황이 참가하는 남쇼(NAMM Show)는 드림시어터(Dream Theater)의 존 페트루치(John Petrucci), 메가데스(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Dave Mustaine), 데이빗 엘렙슨(David Ellefson), 잭 와일드(Zakk Wylde)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세계 3대 악기 박람회 중 하나이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6/01/20160121001482_0.jpg)
김세황의 소속사 ADM엔터테인먼트는 “김세황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서 해외로부터 러브콜이 넘치고 있다. 향후 세계무대의 적극적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세황은 밴드 넥스트로 활동하며 ‘오션(Ocean)’ ‘히얼 아이 스탠드 포 유(Here I Stand For You)’ ‘아이 원트 잇 올(I Want It All)’ 등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슈팀기자 /csy9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