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의 유정선배 ‘더욱 더 ‘싸늘 달콤’ 해진다

배우 박해진이 tvN ‘치즈인터드랩’(이하 치인트)를 통해 더욱더 강렬한 이중적 매력을 발산한다.

박해진은 지난 ‘치인트’ 6회 방송동안 다정하다가도 싸늘하고, 싸늘하다가도 다정한 유정 캐릭터의 진면모를 제대로 표현해내 호평 받고 있다.

자신에게 목적을 가진 채 접근하는 사람들을 간단한 말 한마디로 제압하는 섬뜩함을 가졌지만 여자친구 앞에선 아이가 된 듯 천진난만하기도 하고 홍설(김고은 분)을 향해 사랑스런 눈빛을 마구 발산하는 다정함으로 시청자들을 뒤흔들고 있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고 있다가도 어딘가를 지그시 바라본 채 싸늘한 눈빛을 하고 있어 다음 주 방송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선과 악을 동시에 소화해내는 그는 유정 역에 제격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청률 고공행진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홍설(김고은 분)과 오해를 풀고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 가슴 떨리게 하는 자취방 장면으로 6부 최고의 1분을 만들며 뜨거운 반응이 받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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