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주정부는 지진보강 공사 활성화를 위해 공사 보조금을 지원한다.
가주지진공사(CEA)와 주지사 사무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부기관인 CRMP는 다음달 20일까지 지진보강 공사 보조 프로그램인 ‘EBB’그랜트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CRMP는 EBB 그랜트를 위해 총 480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프로그램 수혜 대상은 LA를 시작으로 패사디나, 사우스 패사디나, 샌타모니카, 샌버나디노, 샌프란 시스코 그리고 오클랜드 등 가주 내 18개 도시 100개 집코드며 일정자격이 인정되면 지진보강공사 비용으로 최대 3000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EBB의 웹사이트 https://www.earthquakebracebolt.com/HomeownerRegistration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