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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정임 무용단이 샌디에고 소재 ‘씨월드(Sea World)’의 초청을 받아 ‘음력 새해(Lunar New Year)’행사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통 공연을 갖는다. 음력설을 치르는 아시아의 각국 문화단체가 초청받아 저마다의 문화를 알리는 이 행사에서 이정임 무용단은 가주 지역의 한국문화 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됐다.
이정임무용단의 공연은 이 행사가 시작하는 1월 30일(토요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간 간격으로 3회, 1월 31일(일요일) 오후 1시 40분과 3시 40분에 2회 등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씨월드 내 커뮤니티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