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 3년째 맞이하는 라이브 ‘클럽투어’ 연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 기자] 로맨틱펀치가 라이브클럽투어를 갖는다.

로맨틱펀치는 한 달에 한번씩 꾸준하게 그들의 자체 브랜드 공연인 로맨틱파티라는 이름의 단독콘서트를 열어 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벌써 올해로 3년째 매년 2월마다 홍대 인근의 라이브클럽을 중심으로 한 클럽투어를 진행하고 있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로맨틱펀치의 2월 클럽투어는 홍대 입구 역 인근 라이브 펍 ‘연남동 덤앤더머’에서 12일(금)을 시작으로 13일(토) 크랙, 14일(일) FB, 20일(토) 고고스2, 21일(일) 폼텍웍스홀, 26일(금) FF, 27일(토) 재머스, 28일(일) 퀸라이브홀 에서 각각 총 8회 진행된다. 특히, 26일 FF에서의 콘서트는 라이브 클럽 데이 13과 공동으로 기획된다.


지난 2년간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모든 공연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뤄낸 로맨틱파티 클럽투어가 올해 또 다시 한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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